수박은 한국 여름의 아이콘입니다. 100 g당 30 kcal로 거의 칼로리가 없다고 느껴질 만큼 가볍고, 수분 함량이 무려 91.4%에 달해 더운 날 탈수 예방에 탁월합니다. 탄수화물은 7.6 g이며 당분 6.2 g이 깔끔한 단맛을 냅니다.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붉은 색소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며, 이는 열을 가해도 오히려 함량이 높아지는 특별한 성질을 가집니다. 경남 함안 수박이 국내 명산지로 유명하며, 여름 명절 제사상에도 빠지지 않는 과일입니다.
수박의 주요 미량 영양소는 비타민 A(베타카로틴 형태) 0.028 mg RE(DRV의 약 3%), 비타민 C 8.1 mg(DRV의 약 9%), 칼륨 112 mg(DRV의 약 3%)입니다. 수치만 보면 소박해 보이지만, 수박의 진정한 강점은 라이코펜에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붉은 과일 채소 중 수박이 토마토 다음으로 높은 함량을 자랑하는 항산화 색소로, 전립선 건강과 심혈관 보호에 연구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citrulline)이 풍부하여 혈관 확장과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0.4 g, 단백질은 0.6 g입니다.
수박은 냉장 보관 후 차갑게 먹는 것이 단맛이 가장 진합니다. 씨 주변 부분이 가장 달콤하므로 남기지 말고 드세요. 수박 껍질의 하얀 부분에는 시트룰린이 풍부하므로 버리기보다 피클이나 볶음에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국에서는 냉장 수박 슬라이스에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며, 소금이 단맛을 더 살려줍니다. 수박 스무디에 민트 잎과 라임즙을 넣으면 카페 스타일의 여름 음료가 완성됩니다. 껍질 부분을 깍두기처럼 담가 먹는 수박 껍질 김치도 한국 전통 지혜입니다.
| 영양소 | 100 g당 | 1회 제공량당 |
|---|---|---|
| 칼로리 | 30 kcal | 46 kcal |
| 단백질 | 0.6 g | 0.9 g |
| 지방 | 0.2 g | 0.3 g |
| 탄수화물 | 7.6 g | 11.6 g |
| 식이섬유 | 0.4 g | 0.6 g |
| 당류 | 6.2 g | 9.4 g |
| 수분 | 91.4 g | 138.9 g |
| 비타민 및 미네랄 | ||
| 비타민 C | 8.1 mg | 9% |
| 비타민 A | 0.028 mg | 3% |
| 칼륨 | 112 mg | 2% |
| 제공량 | 칼로리 |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
|---|---|---|---|---|
| 100 g | 30 kcal | 0.6 g | 0.2 g | 7.6 g |
| 1컵 (깍둑썰기) (152 g) | 46 kcal | 0.9 g | 0.3 g | 11.6 g |
| 1쪽 (286 g) | 86 kcal | 1.7 g | 0.6 g | 21.7 g |
| 식품 | 칼로리 |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
|---|---|---|---|---|
| 수박 | 30 kcal | 0.6 g | 0.2 g | 7.6 g |
| 레몬 | 29 kcal | 1.1 g | 0.3 g | 9.3 g |
| 딸기 | 32 kcal | 0.7 g | 0.3 g | 7.7 g |
| 복숭아 | 39 kcal | 0.9 g | 0.3 g | 9.5 g |
| 오렌지 | 47 kcal | 0.9 g | 0.1 g | 11.8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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