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는 대표적인 비타민 C 공급원으로, 100g에 53.2mg이 들어 있어 중간 크기 한 개면 하루 권장량을 충족합니다. 이 필수 영양소는 면역력을 높이고, 식물성 식품에서의 철분 흡수를 돕고, 건강한 피부·관절·잇몸에 필요한 콜라겐 생성을 지원합니다. 엽산(30μg)은 혈액 생성에 필수적이며 임신 중에 특히 중요합니다. 칼륨(181mg)은 혈압 조절을 통해 심장 건강에 기여합니다. 티아민(0.087mg)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돕습니다. 껍질 안쪽의 흰 부분에는 혈관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일 수 있는 헤스페리딘이 풍부합니다. 이 모든 영양이 100g당 47kcal에 불과하며, 수분 함량 86.8%로 수분 보충에도 탁월합니다. 주스보다는 통째로 먹는 것이 식이섬유(2.4g)를 함께 섭취해 당분 흡수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며 장내 유익균을 키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천연 당분(9.4g)은 혈당 급등 없이 부드러운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을 고르면 과즙이 풍부합니다. 제철은 북반구 기준 12월~4월이며, 실온에서 약 1주, 냉장 보관 시 더 오래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