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는 새콤달콤한 향기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지는 과일입니다. 100 g당 47 kcal의 가벼운 열량에 11.8 g의 탄수화물, 수분 86.8%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의 상징인 비타민 C를 과일 중 손꼽히는 함량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가 호텔 조식의 단골 메뉴이고, 오렌지 껍질을 말려 향신료로 쓰거나 마멀레이드를 만드는 데도 활용됩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 한 알씩 챙겨 먹는 습관도 대중적입니다.
오렌지의 가장 빛나는 영양소는 비타민 C로, 100 g당 53.2 mg(DRV의 약 59%)을 함유합니다. 이는 면역 세포 생성, 철분 흡수 촉진, 피부 콜라겐 합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엽산(folate)은 30 µg(DRV의 약 8%)으로 세포 분열과 태아 신경관 발달에 중요하며, 임신 초기 여성에게 특히 권장됩니다. 티아민(비타민 B1)은 0.087 mg(DRV의 약 7%)으로 탄수화물 대사를 돕고, 칼륨은 181 mg(DRV의 약 5%)이 들어 있습니다. 식이섬유 2.4 g과 함께 섭취하는 천연 당분 9.4 g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습니다.
오렌지는 생으로 먹는 것이 비타민 C 보존에 최적입니다. 주스로 짜면 비타민 C는 유지되지만 섬유질을 잃게 되므로, 과육 그대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흰색 속껍질(속살 사이의 흰 막)에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에 오렌지 세그먼트를 넣으면 드레싱 없이도 상큼한 맛이 살아납니다. 한국 요리에서는 오렌지즙을 오리구이나 닭고기 소스에 넣어 서양식 감귤 소스를 연출하거나, 전통 화채에 오렌지 조각을 더해 색다른 맛을 냅니다.
| 영양소 | 100 g당 | 1회 제공량당 |
|---|---|---|
| 칼로리 | 47 kcal | 62 kcal |
| 단백질 | 0.9 g | 1.2 g |
| 지방 | 0.1 g | 0.1 g |
| 탄수화물 | 11.8 g | 15.5 g |
| 식이섬유 | 2.4 g | 3.1 g |
| 당류 | 9.4 g | 12.3 g |
| 수분 | 86.8 g | 113.7 g |
| 비타민 및 미네랄 | ||
| 비타민 C | 53.2 mg | 59% |
| 티아민 (B1) | 0.087 mg | 7% |
| 엽산 | 30 µg | 8% |
| 칼륨 | 181 mg | 4% |
| 제공량 | 칼로리 |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
|---|---|---|---|---|
| 100 g | 47 kcal | 0.9 g | 0.1 g | 11.8 g |
| 중간 (131 g) | 62 kcal | 1.2 g | 0.1 g | 15.5 g |
| 대 (184 g) | 86 kcal | 1.7 g | 0.2 g | 21.7 g |
| 식품 | 칼로리 |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
|---|---|---|---|---|
| 오렌지 | 47 kcal | 0.9 g | 0.1 g | 11.8 g |
| 레몬 | 29 kcal | 1.1 g | 0.3 g | 9.3 g |
| 수박 | 30 kcal | 0.6 g | 0.2 g | 7.6 g |
| 딸기 | 32 kcal | 0.7 g | 0.3 g | 7.7 g |
| 복숭아 | 39 kcal | 0.9 g | 0.3 g | 9.5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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