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100g당 32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으면서도 수분 90.9%로 수분 보충에도 탁월한 과일입니다. 비타민 C가 59mg이나 들어 있어 한 끼 분량으로 하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충족하며, 면역력 강화, 콜라겐 생성 촉진으로 피부 탄력 유지, 활성산소로부터의 세포 보호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망간(0.39mg)은 신진대사를 돕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소를 활성화합니다. 엽산(24μg)은 건강한 혈액 세포 생성을 지원하며, 특히 임신 초기의 신경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K(2.2μg)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기여합니다. 식이섬유 2g, 당분 4.9g으로 소화를 돕되 혈당 급상승을 거의 유발하지 않아 당뇨 환자에게도 적합한 과일입니다. 선명한 빨간색은 안토시아닌 때문이며, 심장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꼭지가 싱싱하고 빛깔이 균일하게 빨간 것이 가장 잘 익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제철인 봄에 먹으면 자연 숙성으로 비타민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꼭지 주변이 하얗거나 녹색인 것은 너무 일찍 딴 것이니 피하세요.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샐러드에 넣거나, 그냥 한 줌 집어 먹어도 좋은 자연의 완벽한 간식입니다.